본문 바로가기

방문 후기

[경기도 여행] #에버랜드 #23년 윈터 굿모닝 푸바오 후기 * 예약 시간 보다 늦게 도착 했을 때 *

반응형

출처: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2023년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윈터 굿모닝 패키지가 있다는 소식에 연차를 내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곧 중국으로 돌아가는 우리 푸공주를 볼수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평일날 출근할때 보다 일찍일어나서 에버랜드로 출발했다.

굿모닝 푸바오 패키지가 진짜 혜자스러운 상품이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포함하고 푸바오와 러바오를 무려 10분이나 볼수있다.

그리고 남들보다 일찍 에버랜드를 입장해서, 드라마나 영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다. 

  • 1차는 9시30분
  • 2차는 9시40분
  • 3차는 9시50분

정문 출구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학창시절 단체 에버랜드 관람이후 10년만에 방문하는 에버랜드여서 출구 게이트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입장줄 왼쪽에 디스커버리 바로 옆이 출구이다. 잊지 말자! 출구게이트는 입구 게이트 왼쪽이다! 

에버랜드 출구 게이트

 

 

2차를 예약하고 일찍 출발하였지만, 고속도로를 잘못타서 죽어도 9시 40분까지 입장이 불가능 했다.

급하게 에버랜드 고객센터로 전화해보니! 3차 시간에 다른손님들과 함께 들어갈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다.

 

예약한 피같은 내 돈을 날리는 속상함 보다, 푸바오를 못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속상했지만

엄청난 속도로 에버랜드를 도착하였다.

 

에버랜드 정문주차장은 유로이다. 도저히 무료 주차장에서 셔틀을타고 정문까지 달려서 9시 50분까지 도착할 수 없어서

바로 카카오T에서 발렛파킹을 신청하였다. 에버랜드의 발렛파킹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다.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무조건 셔틀을 타야하지만, 발렛파킹은 1일 시간제한없이 정문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가있다.

 

1차나 2차를 예약하고 예약시간에 못가도 괜찮다.

마지막 3차 시간만 맞추면 남들보다 일찍 푸바오를 만날수 있다.

 

 


보고만있어도 행복해지는

영원한 우리의 아기판다! 푸바오

 

생각보다 작았던 러부지! 러바오!

 

누워서 댓잎먹다가 갑자기 파이팅을 해주신 러부지

 

유튜브에서만 보던 마킹

 

모닝 산책하는 푸바오


내가 방문했던 12월06일은 정말 사람도 많이 없었다.

푸바오, 러바오 보려고 한참 줄서서 들어간다 들었는데,

5분 관람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오랜 기다림없이

바오 가족을 만날수 있엇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은 자는모습도 귀여운 러바오